Residential Interior
인천 청라 한화꿈에그린 113.75A

깊이 있는 재료, 간결한 동선
짙은 우드와 석재, 브론즈의 차분한 깊이 위에 필요한 빛을 더했습니다. 재료의 존재감은 살리되, 수납과 이동은 일상에 맞게 간결하게 정리한 집입니다.
벽체 끝까지 이어지는 아일랜드와 홈바, 다이닝과 라운지로 나눈 거실, 한쪽 벽으로 모은 서재 가구. 각 공간의 쓰임을 분명히 하면서 같은 재료와 은은한 조명으로 하나의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공급면적 148.48㎡ · 전용면적 113.75㎡ (전용률 약 77%)
Entrance & Corridor
시선은 열고, 빛은 은은하게
좁은 폭과 정면 벽체로 생기는 답답함을 줄이기 위해 간살 없는 유리 중문을 계획했습니다. 안개유리는 시선을 부드럽게 걸러내고, 신발장 하부의 간접등은 발밑에 은은한 빛을 만듭니다. 복도에서는 포인트 벽을 비추는 월워셔와 천장 간접조명으로 공간의 깊이를 이어갑니다.


Kitchen & Home Bar
하나의 선으로 정리한 주방
벽체 끝까지 길게 이어지는 아일랜드로 주방의 중심을 잡고 수납을 확보했습니다. 상하부 광원을 갖춘 펜던트로 조도를 나누어 직부조명을 줄였습니다. 홈바의 벽면과 상판에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고, 브론즈 철제 선반과 간접조명으로 석재의 질감을 살렸습니다.



Dining & Lounge
함께 쓰는 공간, 서로 다른 머무름
거실을 다이닝과 라운지 영역으로 나누고, 러그로 라운지의 경계를 부드럽게 잡았습니다. 식사하는 자리와 편히 쉬는 자리가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합니다. 복도부터 이어지는 포인트 벽의 색감을 유지하면서 빅슬랩과 간접조명을 더해 거실의 중심을 만들었습니다.




Study
수납 사이에 만든 작은 장면
가구를 한쪽 벽으로 모아 이동 공간을 확보하고 서재의 구성을 단순하게 정리했습니다. 키큰장 사이에 진열 공간을 두어 긴 수납 벽면에 변화를 만들고, 홈바와 같은 브론즈 철제 선반을 사용해 공용부의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Bedroom & Dressing
수납은 충분하게, 시야는 편안하게
부족한 옷 수납은 벽면 붙박이장으로 보완하고, 침대 헤드보드는 높이를 제한해 답답함을 줄였습니다. 월워셔 다운라이트로 벽면을 비추어 누운 자리의 직접적인 눈부심을 줄입니다. 드레스룸에서 파우더룸과 욕실로 이어지는 개구부에는 거울 슬라이딩도어를 계획해 평소에는 전신거울로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Powder Room & Bathroom
나란히 놓아 간결해진 동선
비내력 날개벽을 철거하는 계획으로 파우더룸과 화장실, 샤워부스를 나란히 배치해 낭비되는 면적을 줄였습니다. 재료분리대와 조적벽으로 건식·습식 영역과 마감의 경계를 분명히 하고, 600×1200 타일과 조적세면대로 일체감을 만들었습니다. 거울과 가구, 천장 조명박스의 간접광으로 필요한 밝기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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