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rcial Interior

청라 이비인후과

150㎡2026Design Proposal
청라 이비인후과

병원이 호텔 같을 순 없을까?

병원을 찾는 사람도 잠시 손님처럼 환대받을 수는 없을까. 이 프로젝트는 그 질문에서 출발했습니다.

접수와 대기, 진료와 회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호텔의 차분한 분위기와 머무름의 감각을 담았습니다. 의료 공간의 기능을 바탕으로, 기다리는 시간과 치료 전후의 경험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드는 이비인후과를 제안합니다.

Reception

접수대를 리셉션처럼

천장으로 펼쳐지는 우드 루버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접수 공간의 중심을 만듭니다. 뒤편의 커튼은 빛을 부드럽게 걸러내고, 카운터 아래의 은은한 조명은 따뜻한 첫인상을 더합니다.

커튼의 확산광과 우드 루버로 구성한 이비인후과 리셉션 디자인 제안

Lounge

대기실을 라운지처럼

일렬로 늘어선 의자 대신 소파와 낮은 테이블을 배치해 대기 공간에 머무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진료실 앞에는 벽면 안으로 들어간 벤치를 두어, 이동하는 흐름과 기다리는 자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습니다.

진료실과 수액실 사이 우드 루버 대기 벤치 디자인 제안

Light & Circulation

빛을 따라 자연스럽게

진료실로 이어지는 복도 양쪽에 선형 코브조명을 길게 연결해 이동 방향을 잡았습니다. 진료실·주사실·수액실로 향하는 고객 동선에 맞춰 필요한 위치에 빛을 더함으로써, 공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계획했습니다.

복도 양쪽 선형 코브조명으로 동선을 안내하는 이비인후과 디자인 제안

Examination & Treatment

진료 공간은 명료하게

진료실은 자연광을 조절하는 블라인드와 밝고 정돈된 마감으로 구성했습니다. 호흡기 치료 공간까지 같은 재료와 조명의 흐름을 이어가되, 각 공간에 필요한 장비와 좌석을 중심으로 기능을 분명하게 계획했습니다.

진료 장비와 상담 테이블을 배치한 이비인후과 진료실 디자인 제안
네 개의 치료 좌석으로 구성한 호흡기 치료 공간 디자인 제안

Private Rest

수액실을 객실처럼

커튼 너머 나만의 자리에서 편안히 기대거나 누워 쉬는 시간. 부드러운 조명과 따뜻한 재료로, 수액을 맞는 동안에도 객실에 머무는 듯한 아늑함을 담았습니다. 리클라이너와 침상이 있는 자리를 각각 마련해 휴식의 방식을 나눴습니다.

커튼으로 구분한 두 개의 리클라이너 수액 공간 디자인 제안
테이블 조명과 세면대를 갖춘 수액실 측면 디자인 제안
우드 헤드월과 개별 조명을 갖춘 침상형 수액실 디자인 제안
침상과 세면대가 배치된 개별 휴식 공간 측면 디자인 제안

Project Information

TypeCommercial Interior
Area150㎡
Year2026
StatusDesign Proposal
Location인천 청라
Design Scope인테리어 디자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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